‘퍼스트펭귄’ 하태경 “공관위 결정 수용…탈당은 없다”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서울 중·성동을 예비후보)가 경선 이의신청을 기각한 당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탈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못을 박았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하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고 “미력하나마 당을 위해 힘 보탤 일이 있다면 기꺼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저를 늘 반갑게 맞아주시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중구와 성동구 주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 의원은 이혜훈 전 의원·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1차 경선에서 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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