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남은 5명까지 소속사 떠나 전 멤버 계약해지 승소
[메디먼트뉴스 이소연 인턴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의 멤버 12명 전원이 자유의 몸이 됐다. 멤버 전원이 ‘부당 정산’ 등으로 논란을 빚던 소속사를 벗어나게 된 것이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민사5부는 잔류 멤버 5명(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혜, 고원)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항소심에서 16일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들은 지난 1월 이달의 소녀 희진, 김립, 진솔, 최리와 함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패소했다. 희진, 김립, 진솔, 최리와 달리 과거 계약 조항을 일부 변경했던 것이 이유가 됐다.
이후 다섯 .멤버들은 항소했고, 재판부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멤버들의 서면 동의 없이 일본 소속사 유니버셜 재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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