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CPI 발표 하루 앞두고 하락 출발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24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5.16포인트(0.56%) 하락한 38,507.53을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24포인트(0.57%) 떨어진 5,094.45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9.21포인트(0.55%) 밀린 15,995.90을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오는 소비자물가 지표와 엔비디아의 주가 흐름과 비트코인 상승세 등을 주시하고 있다.
1월 CPI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첫 금리 인하 시기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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