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강인, 한글 유니폼 입고 풀타임…PSG는 중위권 랭스와 2-2 무 ‘리그 3연속 무승부’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강인이 한글 유니폼을 입고 오랜만에 풀타임 활약으로 분전했으나 팀은 리그 3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25라운드를 치른 파리생제르맹(PSG)이 스타드랭스와 2-2로 비겼다. PSG는 리그 3경기 무승에 그쳤지만 리그 1위(승점 56) 수성에는 성공했다.
홈팀 PSG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곤살루 하무스, 이강인이 스리톱으로 출격했고 워렌 자이르에머리, 마누엘 우가르테, 카를로스 솔레르가 중원을 구성했다. 뤼카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두, 다닐루, 아슈라프 하키미가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케일러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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