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맹활약 이강인에 따끔한 조언 “혼자서는 승리 못 해!” [현장인터뷰]
(엑스포츠뉴스 부산, 이현석 기자) 6월 A매치 첫 경기에서 패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강인의 경기력을 칭찬하면서도 “혼자서는 절대 승리를 가져올 수 없다”며 충고도 남겼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 축구 대표팀과 6월 A매치 첫 경기를 0-1로 패했다.
한국은 전반 10분 브리안 레이나에게 선제골을 실점하며 끌려갔다. 이후 이강인과 오현규, 조규성 등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으며 동점 기회를 노렸지만, 페루 골문을 넘지 못하며 패배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3월 부임 뒤 A매치 3전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그는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경기였다. 전반 20분부터 25분까지 힘든 경기였다. 페루가 후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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