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완’ 이상희, 조선족 출신 ‘선주’ 완벽 변신 ‘호평’
‘로기완’ 이상희가 자타공인 연기 내공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 분)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일 베일을 벗은 ‘로기완’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 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희는 극중 조선족 출신이자 로기완과 함께 벨기에 정육 공장에서 일하는 동료 ‘선주’로 분했다. 생계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낯선 땅에 자리 잡은 선주는 아무도 반기지 않는 이방인 기완에게 유일하게 먼저 손을 내밀어준 인물. 녹록지 않은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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