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개판”→”조조연도 가능”…’주연급’ 자존심 버렸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왜 작품을 안 해?”
배우들의 의지 박약이 아니다. 오히려 불타오른다.
최근 배우들의 작품 기근현상이 연예계 새로운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급기야 “드라마 판이 개판”이라는 거침 없는 발언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연급 배우의 “조조연도 가능하다”는 애절한 호소도 눈길을 끈다.
고우리는 지난 3일 걸그룹 레인보우로 함께 활동했던 조현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양한 고민을 나눴다.
팀 해체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고우리는 “일이 없다”면서 “배우 쪽이 힘들다. 진지하게 궁금하다. 배우들 뭐 먹고 사나. 다들 알바하냐. 집에 있냐”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요즘 다들 막막할 거다. 오디션이 없다”고 배우들의 현실을 전했다.
지난 2일 JTB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