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비리 혐의 재판 중인 조국, ‘대입 기회 균등’ 강령 발표 눈길
조국혁신당이 강령으로 ‘대학 입시 기회균등선발제’를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이 당 대표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받아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상고 중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같은 논란에 대해 “저희 자식들의 문제와 별도로 저의 재판 문제, 그 문제는 저의 개인이 알아서 할 문제”라며 “조국혁신당이라는 공당은 공당이 추구하는 비전과 가치가 따로 있기 때문에 구별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5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밝혔다.
그는 ‘대입 기회균등 공약을 내건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달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 “지금 우리 사회가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진다는 것은 다 알고 있을 것 같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입시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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