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수지, 김은숙 작가 신작 드라마 출연 [연예뉴스 HOT]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에 출연한다. 14일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에 따르면 김우빈과 수지는 ‘미스터 션샤인’, ‘더 글로리’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대본을 쓰고, 영화 ‘극한직업’을 만든 이병헌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호흡을 맞춘다. 12부작으로 제작 예정인 드라마는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의 이야기를 담는 로맨틱 코미디다. 내년 방송을 목표로 촬영을 준비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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