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과 2박 행사, 인당 99만원…”돈 쉽게 번다”vs”마음이 중요” 갑론을박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뉴이스트 멤버 아론의 신개념 팬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아론은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첫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며 ‘오빠와 나’ MT 기획을 공지했다.
2박 3일 일정으로 구성된 해당 행사는 전세 버스로 집결해 대관 리조트로 향한다. 식사도 제공되며 포토 타임, 운동회, 파티, 라이브방송, 영상회 등의 다양한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콘서트보다 가까이 아티스트를 볼 수 있고, 함께 모든 일정을 즐길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해당 행사에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선 참가비가 1인당 99만 원이라는 것과 행사 참여 인원이 총 300명일 뿐더러, 4인 1실을 쓴다는 점이 이목을 끌었다.
일부 K팝 팬들은 “너무 새로운 이벤트라 놀랍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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