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부진했던 ‘재벌X형사’…뒤늦게 이례적 돌풍, 왜?
안보현. 사진제공 | SBS
인기리 종영 히어로물 ‘밤에 피는 꽃’ 반사 효과
안보현 ‘능글 연기’ 호평도…8회만에 시청률 2배
배우 안보현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주연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2배 이상 큰 폭으로 끌어올리며 제몫을 톡톡히 해냈다. 이미 반환점을 돈 드라마가 뒤늦게 상승세를 탄 것이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방송가 안팎에서 시선이 쏠린다. 안보현은 극중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서 강력팀 형사가 된 재벌 3세로 등장하고 있다. 그가 전용 헬기를 동원하고, 영장 없이는 출입이 어려운 회원제 클럽에 용의자를 찾기 위해 VIP 신분으로 입장하는 등 막강한 재력을 활용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이 재미의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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