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특검 재표결’ 앞두고 조용한 용산…김건희 여사 활동 재개?
‘양주 선물 주장’에 입장 안 내…비공개 행보 이어갈 듯
오는 29일 국회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쌍특검 법안을 재표결한다. 2023년 12월 28일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비롯한 ‘쌍특검 법안’ 재표결이 예정된 가운데, 대통령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기류다. 김 여사를 겨냥한 ‘양주 선물’ 의혹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은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리스크 논란 속에 공개 활동을 멈췄던 김 여사가 쌍특검 재표결 이후 활동을 재개할지 주목된다.
여야는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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