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김고은 “기독교라 무당役 고민? NO…오히려 반가웠다”[인터뷰]②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파묘’ 김고은이 무속인 화림 역할을 위해 실제 무속인들에게 주요 장면들의 코칭을 받은 과정, 영화 개봉 후 무속인 선생님들의 반응을 들려줬다.
김고은은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개봉을 기념해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의 장재현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한국의 무속신앙, 풍수지리, 음양오행론 등 전통적인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결의 오컬트 미스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파묘’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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