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아침 아파트 화단서 시신 발견…엄마와 세 살배기 아들
경북 영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여성과 3살 아들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소식은 26일 연합뉴스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영천시 문외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여성 A 씨와 3살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계자가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에는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쯤 포항시 북구 창포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B(60대) 씨가 엎드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B 씨를 병원으로 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