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인신공격’ 與 공관위, 분당을 김민수에 ‘경고’
[이데일리 황영민 조민정 기자]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예비후보가 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경선 상대인 김은혜 예비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성 홍보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포했다는 것이 제재 사유다.
경고가 3회 이상 누적될 경우 경선 후보자 자격이 박탈된다. 김 예비후보는 “비방 이미지를 배포한 사람은 자신의 캠프와 관련이 없다”며 경고 조치 취하를 요구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예비후보.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11차 회의에서 김민수 예비후보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제재 조치를 내렸다.
공관위가 지난 25일 김민수 예비후보 측에 통보한 내용에 따르면 1200여 명이 참여하는 카카오톡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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