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다하고 있다” 디 아이돌에서 뜨거운 제니, 콘서트 중단 후 고개 숙였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지난달 23일(현지 시각)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열린 HBO ‘디 아이돌’(The Idol) 포토콜 행사에서 제니가 입장하고 있다. /뉴스1
제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애하는 멜버른 블링크에게”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일요일에 공연을 끝내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저는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해와 지지는 저에게 세상을 의미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멜버른 콘서트에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제니가 남긴 글 /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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