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와 기운 무시 못한다” 이태양이 직접 느끼고 왔다, 류현진 컴백 현실화→5강 판도 달라진다
류현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류)현진이 형의 포스와 기운을 무시 못한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맺고 돌아온 이태양(34)의 말이다.
트레이드를 통해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었던 이태양은 김광현(36·SSG) 효과를 이야기했다. 2022시즌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4년 151억원에 계약을 맺고 SSG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해 SSG는 정규리그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하면서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김광현의 영향력을 직접 경험한 셈이다.
2023시즌을 앞두고 이태양은 4년 총액 25억원에 도장을 찍고 한화로 돌아왔다. 한화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큰 선수다. 그렇기 때문에 류현진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시즌 후 류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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