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한국이다” 기관·외국인, 일본·대만 이어 ‘코스피 최고점’
사진=나남뉴스
1년 9개월 만에 코스피가 2,680대로 올라서면서 한국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31.50포인트(1.19%) 오른 2,680.26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6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는 1%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전고점이었던 지난 1월 2일의 2669.81원을 뛰어넘는 수치로 이로써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심지어 이번 신고가는 미국 증시 과열 우려와 물가지표 충격으로 글로벌 시장 하락세 속에서도 강세를 보인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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