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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유’ 창조한 롯데…괌 ‘한달살이’로 완성한 2024 준비의 터전 [엑:스토리]

‘무’에서 ‘유’ 창조한 롯데…괌 ‘한달살이’로 완성한 2024 준비의 터전 [엑:스토리]



‘무’에서 ‘유’ 창조한 롯데…괌 ‘한달살이’로 완성한 2024 준비의 터전 [엑:스토리]


‘무’에서 ‘유’ 창조한 롯데…괌 ‘한달살이’로 완성한 2024 준비의 터전 [엑:스토리]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는 겨우내 괌 스프링캠프 준비로 분주했다. 김태형 신임 감독과 선수, 코칭스태프에 최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했다.

2024 괌 스프링캠프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는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릴 괌 데데도 스포츠 컴플렉스 야구장의 그라운드 개선이었다. 롯데는 지난해에도 이곳에 훈련 캠프를 차렸지만 내야 그라운드 상태가 썩 좋지 못했던 까닭에 수비 훈련 시 애로사항이 적지 않았다.

롯데는 이에 최원준 시설관리 팀장을 지난 1월 2일 협력업체 직원 한 명과 함께 괌으로 일찌감치 보냈다. 1군 선수단의 스프링캠프 시작일은 1월 31일이었지만 4주 먼저 괌 데데도 스포츠 컴플렉스에 도착해 메인구장 재건축 프로젝트를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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