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류현진, 조용히 괜찮은 선발투수” 2월에도 끝없는 美루머여행…종착역이 배지환과 피츠버그라면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용히, 괜찮은 선발투수.”
류현진(FA, 37)이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개막과 함께 ‘무적’ 신분을 경험한다. FA라서 팀을 고를 권리가 있지만, 2월 말까지 소속팀을 못 찾을 것이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스캇 보라스의 고객은 여전히 FA 시장에 차고 넘치고, 류현진은 미국 언론들의 루머여행만 하는 실정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잔여 FA들의 행선지를 예측했다. A급 FA가 아닌 류현진이 주요 FA 행선지 관련 기사에서 언급되기 시작한 건, FA 시장이 끝물에 접어들었다는 얘기다. 류현진이 결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손을 잡을 것이라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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