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설설’에 주목할수록 ‘정몽규 무능’ 잊혀진다…떠난 클린스만에 신경 끌 때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클린스만과 이강인으로 시끄러우면 누가 웃을까. 이제 떠난 사람을 거론할 필요는 없다.
이제 남은 사람에 집중할 때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끝난 뒤에도 대회 관련 이슈가 끊이질 않는다. 우선 한국이 탈락한 뒤 영국 일간지 ‘더 선’에서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이 열리기 하루 전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과 핵심 이강인이 다툼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례적으로 대한축구협회가 불화설을 인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몇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대표팀 내에서 불화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는 불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됐다. 일각에서는 아시안컵 실패를 선수들 탓으로 돌리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심이 있었지만, 손흥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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