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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발견 즉시 지문 인식해 5분 만에 신원 확인한다

치매환자 발견 즉시 지문 인식해 5분 만에 신원 확인한다



치매환자 발견 즉시 지문 인식해 5분 만에 신원 확인한다


치매환자 발견 즉시 지문 인식해 5분 만에 신원 확인한다



경찰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 내일부터 시행

경찰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 개념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경찰청은 치매 환자, 주취자 등 구호 대상자의 신속한 신원 확인이 가능한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을 19일부터 전국 지구대·파출소에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신고 출동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지문스캐너와 전국 지구대·파출소에 비치된 경찰 112 업무용 휴대전화(스마트폰)를 활용한다.
112 업무용 휴대전화와 연결된 소형 지문스캐너에 구호 대상자의 손가락 지문 2개 이상을 찍거나 스마트폰으로 손가락을 촬영하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경찰청에 구축된 지문 데이터와 비교해 신원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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