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쎄 손흥민과 이강인이…’ 3일 전 네이버 카페에 올라왔던 글
이강인(왼쪽)과 손흥민. / 뉴스1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싸움을 말리다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해외 매체가 보도하기 사흘 전 한 네이버 카페에 두 선수가 크게 다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작성자는 11일 ‘요르단전 전날에 손흥민과 이강인 둘이서 대판 싸웠다네요’란 제목의 글을 올려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한 누리꾼이 지난 11일 네이버 카페에 올렸다가 삭제한 글. 민감한 내용은 모자이크 처리했다 / 에펨코리아
작성자는 “주변 지인이 대표팀에서 일하는 스태프라 확실한 정보인데 듣고도 믿기지 않는다”라면서 “요르단전에서 손흥민이 갑자기 손가락에 테이핑을 하고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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