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토론회 지방 소외 지적에…尹, 설 연휴 직후 부산 달려갔다
부산서 비수도권 첫 민생토론회 개최
경제·복지·교육 ‘3대 민생패키지’ 추진
부산특별법 제정·산은 조속 이전 약속
동래시장 찾아 “부산·동래 위해 열심히 뛰겠다”
부산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시대를 열어갈 가장 중요한 한 축이 바로 부산”이라며 △경제(사회간접자본·일자리·투자) △복지(문화체육·의료·생활편의) △교육(인재양성·특화교육) 등을 연계한 ‘지방시대 3대 민생패키지’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해 부산을 남부권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11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역 균형발전으로 지방시대를 열어 합계 출산율 1.0을 회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우선적인 국정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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