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데이즈’ 탕준상 “윤여정 선생님과 티키타카 정말 잘 맞았어요” [인터뷰①]
영화 ‘도그데이즈’ 스틸컷. / CJ ENM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탕준상이 대한민국 최초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대선배 윤여정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탕준상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만났다.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 탕준상은 성공한 건축가 민서(윤여정)와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된 MZ라이더 진우 역을 맡았다.
영화 ‘도그데이즈’ 스틸컷. / CJ ENM
이날 탕준상은 “내가 나이 차이 나는 분 들하고도 친하게 잘 지내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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