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클린스만 저격 “5천만 국민 상처줘… 자진사퇴해야”
박준금(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클린스만은 자진사퇴하기를 기원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요르단전 패배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혈팬으로도 유명한 박준금은 1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쏘니(손흥민)의 행복 축구를 응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5000만 국민의 마음을 단 한 명의 외국 감독이 상처를 줬다”며 “문화를 짓밟은 것 같아 가슴 아프다”고 슬퍼했다.
이어 “경기에서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지만 정서와 열정이 없고, 공감 능력이 떨어져 얼마나 아픈지를 모르는 국대 감독을 우리는 언제까지 참아줘야 하는가”라고 힘주어 말하며 “진심으로 이번 경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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