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카페 화장실에서 발견된 황당한 쓰레기… 급기야 ‘경고문’ 부착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BonNontawat-shutterstock.com
커피전문점이 입점한 대형 건물 화장실에 누군가 오물을 감싼 성인용 기저귀를 지속해서 투척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다.
6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해당 건물 관리사무소 측이 부착한 협조문에는 “건물 내 화장실에 성인용 쓰레기에 쌓인 오물을 투척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공동생활 구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즉시 중지해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관리사무소 측은 “이런 행위가 계속 발생하면 폐쇄회로(CC)TV 추적 후 (범인을) 특정하겠다. 악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관계기관에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저귀에 싸인 오물을 남의 가게나 공공장소에 버려 이를 발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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