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검열 당국, 애플 에어드롭·블루투스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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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검열 앞에서는 시위를 지속하기가 훨씬 어렵다
중국이 검열 확대의 일환으로 ‘에어드롭’이나 ‘블루투스’와 같은 모바일 파일 공유를 제한할 계획이다.
6일(현지시간) 중국 인터넷 규제 당국은 이 계획에 대한 한 달간의 공개 논의를 시작했다.
규제 당국은 서비스 제공자가 특히 불법적이고 “바람직하지 않은” 정보 확산을 방지하길 원한다.
활동가들은 이 조치로 인해 집회나 정보 확산이 한층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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