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퍼팅 거리감 맞추려면 홀 보고 스트로크하세요”[골프樂]
김효주의 퍼팅하는 모습(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공을 보지 말고 홀을 보고 스트로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퍼팅할 때 거리감을 빨리빨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 같은 스윙 폼과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갖춘 김효주(28)는 퍼팅 실력도 수준급이다.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통산 4승을 거두면서 평균 퍼트 수 10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다. 특히 지난 2022시즌은 LPGA 투어 그린 적중 시 퍼트 수 2위(1.73개), 평균 퍼트 수 3위(28.69개)에 올랐고 2019년에는 두 개 부문 모두 1위를 달렸다.
그런 김효주가 퍼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거리감이다. “아무리 퍼팅 라인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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