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신4대악·4대 부적격비리, 사면복권돼도 공천 배제”
국민의힘이 4월 총선과 관련해 신4대악과 4대 부적격 비리를 저질렀을 경우 사면복권이 되더라도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빼앗은 범죄 신4대악과 4대 부적격 비리에 대해 원천적으로 공천을 배제하고 사면 복권된 경우에도 공천을 원천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신4대악에는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 마약범죄가 있다. 4대 부적격 비리에는 자녀·배우자 및 자녀 입시비리, 채용비리, 본인 및 배우자·자녀의 병역비리, 자녀 국적 비리 등이 포함된다.
장 부위원장은 성범죄, 몰카·스토킹 등 여성범죄, 아동학대, 아동폭력 등 국민적 지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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