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해야 산다”…유통업계, 재오픈·새단장 ‘봇물’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스타필드 수원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유통업계가 생존을 위해 ‘체험형 콘텐츠’ 강화를 중심으로 특화 매장을 선보이거나 재오픈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험 소비’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은 건물 외관과 내관은 물론, 제공하는 서비스나 경험까지 신경을 쓰는 모습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5층 남성전문관이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 강남점과 센텀시티 등에서 인기가 검증된 브랜드와 ‘2030세대’가 선호하는 젊은 감각의 브랜드로 채워 젊은 고객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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