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억도 포기했다…메시, MLS-사우디 이적 후 1시즌 바르사 복귀 추진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한국시간) “메시의 미래는 바르셀로나에서 멀어졌다.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는 지난 5일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 집에서 클럽의 타당성 계획을 확인한 뒤,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 소식통은 메시의 영입이 ‘매우 어렵다’고 인정했다. 만약 실현되더라도 이적 시장 마감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메시는 자신의 미래를 빠르게 정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를 가장 선호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메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