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알와크라] 충격적인 경기 후, 클린스만의 첫 마디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다…심판 판정 아쉽다”
위르겐 클린스만/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알 와크라(카타르) 최병진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말레이시아전 소감을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말레이시아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2023’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참사다. 한국은 전반 20분에 이강인의 코너킥을 정우영이 헤더로 밀어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초반에 할림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10분 뒤에 페널티킥까지 내주며 역전을 내줬다.
이강인이 후반 37분에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손흥민의 페널티킥(PK)으로 한국이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는 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