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갈등의 시작 ‘ML 진출’→매듭짓지 못한 ‘연봉협상’…日 치바롯데 사장 입 열었다, ‘165km 괴물’의 거취는?

갈등의 시작 ‘ML 진출’→매듭짓지 못한 ‘연봉협상’…日 치바롯데 사장 입 열었다, ‘165km 괴물’의 거취는?

갈등의 시작 ‘ML 진출’→매듭짓지 못한 ‘연봉협상’…日 치바롯데 사장 입 열었다, ‘165km 괴물’의 거취는?



갈등의 시작 ‘ML 진출’→매듭짓지 못한 ‘연봉협상’…日 치바롯데 사장 입 열었다, ‘165km 괴물’의 거취는?


갈등의 시작 ‘ML 진출’→매듭짓지 못한 ‘연봉협상’…日 치바롯데 사장 입 열었다, ‘165km 괴물’의 거취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선수 개개인에 대해서는 삼가겠다”

일본을 대표하는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LA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355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로 떠난 이후 일본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가 있다면, 단연 사사키 로키(치바롯데 마린스)다. 사사키는 그만한 재능과 실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다.

사사키는 고교 시절 150km 후반의 볼을 뿌리며 12개 구단으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당시 고시엔 무대를 단 한 번도 밟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사키를 향한 열기는 뜨거웠다. 그리고 사사키는 치바롯데를 비롯해 니혼햄 파이터스, 라쿠텐 골든이글스, 세이부 라이온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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