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압수만 11대’ 황의조, 출국금지→징계+계약+방출 타격 불가피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황의조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사진┃뉴시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황의조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사진┃노리치 시티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황의조(32·노팅엄 포레스트)가 추가 압수 수색을 받으면서 향후 선수 생활이 불투명해졌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황의조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지난 10일 황의조가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비공개로 입국한 날이다. 지난해 11월 첫 조사를 진행하면서 압수했던 전자기기 9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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