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옆 탕후루’ 상도덕 논란 진자림, 살해협박까지 받았다
최근 탕후루 가게 옆에 새 탕후루 가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가 상도덕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진자림을 향해 살인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0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진자림을 “죽이겠다”는 살인 예고 글이 게시됐다.
진자림 / 유튜브 ‘진자림’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진자림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 살인 예고글 작성자 위치 추적에 나서는 등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된 상태다.
앞서 진자림은 지난 13일 경기 화성 동탄2동의 한 상가 건물 1층에서 탕후루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가 비판을 받았다. 진자림이 오픈하는 가게 바로 옆에 프랜차이즈 탕후루 매장이 영업 중이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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