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죽겠구나” 스크린도어에 갇혔는데 열차 출발…사당역서 무슨 일? “이제 죽겠구나” 스크린도어에 갇혔는데 열차 출발…사당역서 무슨 일?](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674/2024/1/17/c78f1455-2b31-49f2-a755-c34cd1aecee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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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죽겠구나” 스크린도어에 갇혔는데 열차 출발…사당역서 무슨 일?
사당역서 스크린도어와 출입문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출처 : MBC 방송 화면 캡처)
바쁜 출근길, 서울 지하철에서 20대 직장인이 스크린도어(안전문)와 열차 출입문 사이에 갇혔는데 열차가 그대로 출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17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20대 여성 직장인 A씨는 지난 12일 사당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다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여느 때처럼 줄을 따라 객차로 접근했다. 하지만 미처 오르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출입문이 닫혔고, 곧바로 뒤쪽 안전문, 스크린도어마저 닫혀버렸다. 스크린도어와 출입문 사이 공간은 50cm밖에 되지 않는다.
A씨는 곧 어느 문이든 열릴 것으로 생각했지만, 양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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