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에 21세 총알탄 사나이 뜬다…김도영 84G에 25도루, 144G? 이종범·김종국 ‘강제 소환’
2023년 7월 7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IA-KT의 경기. 김도영/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총알탄 사나이가 KIA챔피언스필드에 뜰까.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은 작년 11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서 태극마크를 달고 도쿄돔을 유감없이 누볐다. 성적을 떠나 김도영 특유의 야구재능이 특별하다는 걸 확인한 시간이었다. 작년 12월엔 미국 팬그래프로부터 향후 메이저리그 도전이 가능한 영건으로 분류됐다.
2023년 9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기아-두산의 경기. 김도영/마이데일리
그런 김도영이 프로 3년차에 가질 법한 가장 간절한 소망은 역시 풀타임 출전 아닐까. 1년차이던 2022년엔 프로 첫 시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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