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신규 코치 4명 영입…스즈키-류택현 코치 등 합류 [공식발표]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SSG 랜더스가 2024시즌을 대비해 신규 코치 4명을 영입해 1, 2군 코칭스태프를 보강했다.
SSG는 11일 스즈키 후미히로 전 KT 위즈 배터리코치, 김종훈 전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 류택현 전 KIA 타이거즈 투수코치, 마사토 와타나베 전 이시카와 밀리언스타즈(일본독립구단) 감독 영입을 발표했다.
SSG는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다년간 1군 배터리코치를 경험한 스즈키 코치가 1군 포수진 운영은 물론 조형우를 비롯해 2차 드래프트로 영입한 박대온, 신범수의 빠른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한 타격코치 경험이 풍부한 김종훈 코치와 투수 유망주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류택현 코치도 품었다. 지바 롯데 마린스 선수 시절 전문 대수비 요원으로 활약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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