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UFC 막 연다…‘반칙 니킥→무효 처리’ 안칼라예프 vs 워커 리매치 열린다
조니 워커(오른쪽) 사진=UFC
UFC가 화끈한 라이트헤비급(93kg) 톱 랭커들의 재대결로 2024년 첫 포문을 연다.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3위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1∙러시아)와 7위 조니 워커(31∙브라질)는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안칼라예프 vs 워커’ 메인 이벤트에서 맞붙는다.
불완전 연소한 1차전의 결판을 지어야 한다. 지난해 10월 UFC 294에서 열린 둘의 1차전은 안칼라예프(17승 1무 1패 1무효)가 그라운드 포지션에 있던 워커(21승 7패 1무효)에게 반칙 니킥을 차 무효 처리됐다. 워커가 큰 대미지를 입고 경기 속행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안칼라예프는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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