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영입인재 박상수, 탈세 의혹 제기 기자 손해배상 소송
8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입당 및 영입 환영식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 변호사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정덕수 기자 = 박상수 변호사가 10일 자신의 탈세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박 변호사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한 국민의힘의 1호 영입인재다.
이날 한 매체는 박 변호사가 가명으로 로스쿨 입시강사 활동을 하며 번 소득의 조세 포탈이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 비대위원장이 강조한 명분과 원칙을 한동훈의 인재영입 1호가 어겼다”고 썼다.
이이 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명백한 허위 사실을 적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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