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12위 팀에 ‘충격패’당했는데…포체티노 “경기력은 우리가 더 나았지만…”
첼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경기력은 우리가 더 나았는데…”
첼시는 1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리그컵(EFL컵) 4강 1차전 미들즈브러와의 맞대결에서 0-1로 패배했다.
첼시는 8강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했다. 미들즈브러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12위 팀이다. 8강에서 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 소속 포트 베일을 꺾었다.
첼시는 한 방에 무너졌다. 전반 3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아이재아 존스의 패스를 받은 헤이든 해크니가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이 득점은 이날 경기 유일한 득점이었고 미들즈브러는 우위를 점한 채 2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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