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체 가능”vs”왜 영입?”…베르너 향한 평가, 벌써 엇갈린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티모 베르너를 향한 현지 평가가 벌써부터 엇갈리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베르너 임대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구단은 “베르너를 임대 영입했다는 소식 전하게 돼 기쁘다”며 “독일 국가대표 출신 베르너는 이반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계약으로 토트넘에 합류한다. 여름에 영구 계약 옵션이 있다. 등번호는 16번”이라고 했다. 임대 영입의 경우 선수를 내주는 팀과 빌리는 팀이 급여를 나눠 부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엔 달라 토트넘이 6개월간 베르너의 급여를 모두 책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너는 “토트넘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토트넘의 모든 것들이 나에게 맞다고 생각했다. 첼시에 합류했을 때 우승하고 싶다고 말한 뒤 유럽 정상에 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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