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조유리 없인 아무것도 못 해, 분리불안 있는 것 같다” 고백
개그맨 김재우와 아내 조유리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방문한다.
‘카레 부부’로 유명한 김재우, 조유리 부부. 결혼 후 카레만 천여 그릇 뚝딱했다며 카레만 먹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김재우는 “말 한 번 잘못 했다가 11년째 카레만 먹고 있다”, “우리 집 디퓨저에서도 카레 냄새가 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하는데. 이에 오은영 박사는 ‘아내가 카레만 해주는 심리’에 대해 명쾌하게 분석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MC 정형돈은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김재우, 조유리 부부의 모습에 의아함을 내비치며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파헤치겠다 선언.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묻는다. 이에 김재우, 조유리는 ‘2002년 FIFA 월드컵’을 응원하러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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