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후 최대 분수령…MS, AI 중심 PC 환경 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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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종훈 기자] PC 운영체제 대명사격인 윈도우의 개발사 MS가 자사 AI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키보드 배열을 추가할 거라 밝혔다. 이는 30여년 전 키보드에 윈도우 시작 키가 탑재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큰 변화다.
추가된 코파일럿 키를 누르면 스크인 우측에 사이드바가 열리며 프롬프트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뜨는 방식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MS는 지난해 2월 ‘빙챗’이란 이름으로 생성 AI 챗봇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11월 ‘코파일럿’으로 이름을 바꿨다. 부기장이란 의미의 코파일럿은 MS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대규모 언어모델(LLM) GPT를 기반으로 구축한 생성형 AI이다.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오피스툴인 ‘MS 365’를 비롯해 운영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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