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동훈 비대위 ‘악재 연속’.. 비대위원 막말 하차·이준석 신당 연쇄탈당·이재명 피습 역풍 우려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지난해 말 한동훈 비대위가 전격 출범했으나 새해 초부터 각종 악재가 발생하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위기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
노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비대위원은 즉각 하차시킨 후 대한노인회를 찾아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며 어느 정도 수습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준석 신당에 국민의힘 인사들이 속속 합류하며 분열 양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피습 사건으로 이슈 몰이에 난항을 겪고 있다.
민경우 전 비대위원 “노인네 빨리 돌아가셔야” 막말 파문.. 한동훈, 대한노인회 찾아 사과
앞서 민경우 전 비대위원은 지난해 10월 유튜브에서 “지금 가장 최대 비극은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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