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가뭄 극심’ 맨유 얼마나 궁하면…34세 바이에른 뮌헨 ‘한 물 간 FW’ 데려오나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공격수들이 골을 넣지 못하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4세 베테랑 공격수 에릭 막심 추포모팅(바이에른 뮌헨) 임대 영입을 고려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워에 공격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릭 막심 추포모팅를 후보 명단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을 3위로 마무리했던 맨유는 2023-24시즌이 개막한 후 20라운드가 지난 현재 승점 31(10승1무9패)로 8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 리그컵 챔피언에 올랐지만 이번 시즌엔 4라운드만에 탈락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도 조별리그 꼴찌를 기록하면서 일찍 짐을 쌌다.
올시즌 맨유가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원인들 중 하나로 저조한 득점력이 꼽혔다.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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