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저신용자 ‘평잔 30%’ 완화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목표를 2024~26년까지 평잔 30% 이상으로 설정하고 개인사업자 신용대출도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산정에 포함하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목표를 2024~26년까지 평잔 30% 이상으로 설정하고 개인사업자 신용대출도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산정에 포함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인터넷전문은행 3사와 협의를 거쳐 인터넷전문은행이 건전성을 관리하면서 안정적으로 중·저신용자 대출공급을 지속할 수 있도록 2024~26년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말 기준 중·저신용자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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