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판호 발급받으니 고강도 BM 규제…게임업계 산넘어 산
▲ 최근 중국 판호길이 열렸지만 고강도 BM 규제에 국내 게임사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사진은 미르M 글로벌 공식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중국 정부의 고강도 게임 비즈니스모델(BM) 규제 예고에 국내 게임업계가 비상이다. 특히 신규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사와 MMORPG 장르의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국(NPPA)는 ‘온라인 게임 관리 방법’ 초안을 지난 발표했다. 퍼블리셔의 게임 이용자 과금을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해당 초안에 따르면 게임사는 일일 로그인·최초 충전·연속 충전 등으로 과금을 유도할 수 없으며 고가의 게임 아이템 거래를 묵인하면 안된다.
아울러 미성년자의 확률형 아이템 구매를 금지하고 특정 조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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