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수비 괴물을 원한다” 뮌헨 지역지도 김민재 아시안컵 일정에 촉각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뮌헨 전역이 김민재의 아시안컵 차출로 인한 바이에른뮌헨 센터백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25일(한국시간) 뮌헨 지역지 ‘아벤자이퉁뮌헨’은 “모두가 김민재라는 수비 괴물을 원한다. 바이에른은 지금 딜레마에 빠졌다”며 아시안컵에 차출되는 김민재로 인한 수비 불안 문제를 지적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에 합류했다. 김민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바이에른에 합류할 때까지만 해도 나폴리에서 보여준 걸출한 활약을 세계적인 명문 구단에서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김민재는 실력으로 모든 우려를 잠재웠다. DFL슈퍼컵에서 교체로 공식 데뷔전을 치른 이후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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